프랑스 식민제국의 시작은 북아메리카의 아카디아에 포트로얄을 설립한 1605년 7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이 땅은 오늘날의 노바스코샤이다. 1608년 사뮈엘 드 샹플랭이 퀘벡 시를 설립했고 누벨프랑스 식민지의 모직 교역 중심지 및 수도가 되었다. 누벨프랑스는 캐나다라고도 불렸다.[7] 누벨프랑스는 인구가 비교적 적었는데 이는 농업 중심의 생산보다는 모직물 교역에 중심을 두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바탕으로 프랑스인들은 지역의 민족 공동체와 우호적인 관계를 성립했다. 뉴잉글랜드의 영토에 대한 욕구와 무역 항구에서의 모직에 대한 원주민과의 교역에 대한 의존으로 프랑스는 군사적, 상업적, 정치적 유대를 원주민과 형성했다. 이것은 프랑스와 원주민의 동맹으로 강화된다. 그러나 프랑스인들은 가톨릭 개종 등의 종교적 압박을 받고 있었다.[8]